금양 주가 전망: 나노텍과 손잡고 차세대 배터리 시장 진출!

금양이 미국 나노텍과 협력해 차세대 배터리 시장을 공략합니다. 양사는 고성능, 화재억제력을 갖춘 배터리를 개발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금양-나노텍, 차세대 배터리 공동 개발 협약 체결

2024년 9월 20일, 금양과 미국 나노텍이 부산 사상구 금양 본사에서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화재 억제력이 뛰어난 고성능 원통형 배터리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배터리 시장에서 새로운 혁신을 일으킬 예정입니다.

양사의 기술력 결합

금양은 하이니켈 97% 양극 소재 기술을, 나노텍은 고순도 층상 그래핀 소재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양사는 이 두 가지 기술을 접목하여 절연성과 내화성을 높인 배터리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류광지 금양 회장은 "가장 안전하고 빠르게 충전되는 배터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배터리 시장 공략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미국에서 안정적인 배터리 공급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특히 금양의 2170 원통형 배터리 셀에 대해 나노텍이 미국 내 독점 유통권을 확보하며, 글로벌 배터리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입니다.

 

나노텍의 커티스 최고 운영책임자는 금양의 기술력을 오랜 시간 검증해왔다며, 이번 협력이 최고의 배터리를 생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조 3천억 원 규모의 계약 체결

앞서 양사는 6년간 17억 2천만 달러(약 2조 3천억 원) 규모의 2170 원통형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나노텍은 미국 내 독점 유통업체로 지정되었으며, 그래핀 소재를 활용한 리튬이온 이차전지 생산 및 유통에 더욱 집중할 계획입니다.

요약

금양과 나노텍의 협력은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하이니켈 양극 소재와 그래핀 기술을 결합한 화재 억제력을 갖춘 고성능 배터리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이 협력은 글로벌 시장에서 두 기업의 입지를 강화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명언:
"혁신은 준비된 자에게 기회를 준다." – 루이 파스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