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큐브 상장 후 주가 전망 정리: "글로벌 바이오 이미징 기업으로 거듭날 것"

세포 이미징 전문 기업 토모큐브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2024년 10월 23일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토모큐브는 고해상도 세포 이미징 기술을 바탕으로 바이오 및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을 추진하며, 글로벌 바이오 이미징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토모큐브의 기술력과 성장 전략

토모큐브는 홀로토모그래피라는 독보적인 기술을 통해 살아있는 세포를 손상 없이 3D로 실시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세포 구조체를 장기간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포 내 독성을 찾아내 오가노이드 및 세포치료제와 같은 첨단 바이오 연구에도 활용 가능합니다.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토모큐브는 바이오 산업 외에도 반도체 유리기판 검사, 하이브리드 본딩 등 비(非)바이오 산업으로도 진출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30여 개국에 달하는 유통망을 통해 다양한 고객군을 확보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과 전방산업 확대를 위한 준비를 진행 중입니다.

토모큐브는 지난해 매출 37억5천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0.4% 증가했으나, 여전히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6년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상장을 통해 유입된 자금을 생산 능력(CAPA) 확장과 연구개발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주식 투자 전략: 바이오 및 비바이오 시장 확장에 주목

토모큐브의 상장은 투자자들에게 바이오 이미징과 반도체 검사라는 두 가지 핵심 분야에서의 성장 잠재력을 제시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상장 후 200만 주 공모와 관련된 주가 변동성에 주의해야 하며,
중장기적으로는 바이오 및 반도체 시장의 성장과 함께 토모큐브의 매출 및 영업이익 개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기 투자 전략으로는 공모주 청약에 참여해 상장 직후의 주가 변동을 활용할 수 있으며,

중장기 투자 전략으로는 2026년 흑자 전환 시점을 목표로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고려한 장기적인 투자 접근이 유효할 수 있습니다.

토모큐브의 선택 이유: 독보적인 기술력과 다각화된 성장 전략

토모큐브는 독자적인 홀로토모그래피 기술을 바탕으로 세포 이미징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바이오 및 비바이오 산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검사 시장으로의 진출은 토모큐브의 사업 다각화 전략을 뒷받침하며,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요약 및 결론

토모큐브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이미징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바이오 및 비바이오 산업에서 다양한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상장 후 2026년 흑자 전환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이를 고려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주식 관련 설명

• IPO (기업공개): 기업이 주식을 공개 시장에 처음으로 상장하여 자본을 조달하는 과정입니다.
• CAPA (생산능력): 기업의 생산시설에서 실제로 생산할 수 있는 최대 능력을 나타냅니다.

 

[마무리 명언]

“혁신은 혼란에서 시작된다.” – 스티브 잡스